날씨가 많이 더워진 5월입니다!

23일 화요일인 어제도 날씨가 참 맑았습니다!

언제나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고생을 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잠시 콧바람을 쐬러 해운대수목원 산책과 카페에서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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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았던 만큼 햇볕도 강하였지만 양산을 쓰고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타조, 양, 흑염소 등 많은 동물들도 보면서

함께 사진도 찍고 즐겁게 산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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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더워 잠시 인근 카페에 가서

같은 날에 봉사를 하시다가 서로 다른 요일에 오게되면서

오랜만에 얼굴을 보게된 자원봉사자분들끼리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그간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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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자원봉사자 담당자가 바뀌면서 매번 식당에서 잠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아닌

오늘은 야외에서 길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원봉사를 하며 있었던 일들도 이야기 듣고

건의사항도 들으며 교류하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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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함께 하지 못한 자원봉사자분들께서는 하반기의 활성화 프로그램이나 야유회 때는

꼭 참여하셔서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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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