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 새 가을이네요. 제법 높아진 파란 하늘과 귓가에 스치는 가을바람이 마음의 소리를 듣게 만듭니다.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며 지나온 시간을 되짚어보게 하는 계절이 바로 가을이 아닌가 싶네요.

더위에 정신까지 흐려졌던지 7월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 사이트에 추천한 경로식당 급식서비스 봉사자

어머니(이복연)께서 우수봉사자로 당첨되는 뿌듯한 일이 있었습니다.

평소 허약한 몸에  일도 하시느라 시간내기가 쉽지 않은 분인데도 매주 2~3회 이상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고마운 분이십니다.

늘 겸손하시고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봉사를 생활속에서 실천하시는 이복연 어머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원봉사 담당자로서 모든 분들과 단체가 다 고맙고 감사하지만 봉사를 봉사라 생각지 않고 경로식당을 제 집처럼 생각

하시는 어머니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꾸준한 봉사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