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가정에 방문하여 컷트서비스를 진행해드리는 방문이미용서비스는,

어르신과 담당자, 봉사자어머님과의 호흡이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ㅎ

옆에서 보기에 쉬워보이는 컷트가,

어르신이 도와주시고 담당자의 서브가 있어야 쉽게 깍을 수 있는 컷트라며,

세상살이 혼자할 수 없듯 컷트 역시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며 너스레를 떠시는 봉사자 어머님덕에

한바탕 크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무더위에 땀을 뻘뻘흘리셔도

선풍기를 틀면 바람에 머리카락 다 날려 청소하기 힘드실꺼라며

틀 지 말라시는 봉사자어머님의 마음에, 어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할 지요...ㅎ

저 옆에서 묵묵히 서브만 하고있는 담당자입니다...

* 8월은 13일에 방문이미용서비스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