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의 환경친화적 태도 갖기 프로젝트!

'에코키드' 4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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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커피박 화분"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에 1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집계하는 곳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1인 1년간 40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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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이 소비되는 커피에서는 커피찌꺼기가 함께 발생해요.

물이 묻어서 꿉꿉해진 커피찌꺼기는 불에 태워 소각하게 되는데요!

이 소각하는 과정에서 14만톤을 태우면, 338kg의 탄소가 발생한답니다.

탄소중립을 열심히 외치는 우리들로썬 너무 많은 탄소!!!에 놀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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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커피찌꺼기는 다양하게 리사이클 되고 있답니다.

가정에서도 탈취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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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커피찌꺼기를 말려서 화분으로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보았답니다!

우리는 예쁘게 화분을 만들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다 만들어진 화분을 직접 꾸며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바질 씨앗을 심어서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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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토를 만지는 기분이 이상했다고 하는 친구들!

이제 흙을 만져볼 기회가 많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 조금 속상한 늙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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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야무진 손으로 꼼꼼하게 꾸미고,

씨앗도 키웠어요!

그리고 몇일 뒤 아이들에게 받은 사진!

싹이 자랐어요~~~~ ㅎㅎ

아이들도 그렇고 보호자분들도 신기하다고 좋아하시네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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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리사이클로 탄소 절감 한번,

식물을 키워서 또 한번,

탄소를 줄이는 방법은 이렇게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