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서비스] 삼계탕 '맛난~데이'(aka. 초복)
조회 : 734 / 등록일 : 23-07-25 16:50
7월 11일~ 무슨 날인가요? 바로~ '초복'인데요!
초복이란?
삼복 중 첫번째 복날이며, 여름의 처음을 뜻합니다.
또,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날이라는 의미도 있답니다.
옛날에는 농사를 많이 짓다보니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열량 높은 닭고기를 먹었다고 해요!
복지관에서도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을 위해! 초복행사를 진행하였는데요~
조리장님의 조리실력+자원봉사자 어머니들의 조리실력+담당자의 수행력 = ????완벽????한 행사
비가 억수같이 옴에도 불구하고 식당에 착석하신 어르신들과 구청장님과
구의원님들께서도 함께 자리해주셨는데요~
아주~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
식사를 다 하시고 나가실 때, '맛있게 잘먹었다!', '기력보충이 된다.' 등의 긍정적인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직접 배달로 챙겨드렸는데요~
올해 초복은 기관에서 공부중인 실습생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단순 식사 전달이 아닌 짧은 정서지원 프로그램도 계획하여 방문하였는데요~
어르신들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챙겨줘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너무 고맙다.', '힘이 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초복행사가 끝날 줄 아셨죠? 노노
8월 10일(목) 말복행사가 남았습니다 : )
그때는 어떤 음식을 어르신들과 함께 먹을 수 있을까요?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
더위조심하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