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8/29) 마음돌봄활동 10회기를 진행했습니다. 주제로는 자기통찰 및 미래설계였는데요!

참여자 모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변화하는 특성을 이해하고, 

과거의 나를 다독이며 미래의 나를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해요ㅎㅎ

참여자들은 나에게 편지 쓰는 건 너무 오랜만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편지를 쓸 수 있었다고 해요. 

그 편지를 압화에 붙이고 이쁜 압화꽃으로 마무리까지~!

다들 처음 하는 활동이라 서툴어도 직접 결과물을 완성했다구요~~

앞에는 예쁜 글귀가 써진 엽서와 직접 붙인 꽃, 뒷면에는 나에게 쓴 편지로 양면 모두 볼 수 있는 액자 완성 >ㅡ<

참여자는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앞으로 나의 삶은 꽃으로 장식한 액자처럼 활짝 피어나리라"

"'스스로 위로하는 삶이라 느껴질 때 그것은 통합이라 한다'가 와닿는다"

"강사 선생님의 좋은 말씀 들으니 삶의 의욕이 생기고 너무 좋았고, 꽃액자 만들기는 너무 좋았다.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볼만큼 만족한 시간이었다"

"나의 삶에 대한 성찰을 통해 더 좋은 나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야겠다'

"오늘 압화액자 만들기는 너무 나의 마음을 기쁘게 아름답게 수놓을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 수 있었다"

"노년생활에 도움이 되었다" 

다들 나를 돌아보고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소중한 시간으로 남길 바라며, 우리는 9월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