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도 '젊은 우리'는 계속 진행했답니다!

마음돌봄활동 1회기와 신체돌봄활동 1회기를 대면활동으로, 

신체돌봄활동 1회기는 가정 내 활동으로 진행했는데요! 

가정 내 활동은 저번 신체돌봄활동에서 진행한 손발지압을 평소 습관을 들이기 위해 

가정 내 활동으로 진행했답니다! 

참여자들은 지압봉을 이용하지 않아도 실생활에서도 지압을 하며

신체를 돌보고 있다고 하는데, 통합돌봄을 통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더욱 건강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6월에 어떤 활동을 했는지 보러 가볼까요?

6월 7일 수요일에는 참여자들과 함께 서면미술관을 방문하여 '미술관에 피는 꽃'을 관람했습니다 :)

다들 씨앗에서 싹을 틔우고 꽃이 되는 과정을 보면서 인생 같다는 의견을 주기도 했으며, 

거울방에 들어가 자신의 뒷모습과 옆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합니다!

평소에 우리는 단면적인 모습을 보고 사는데, 입체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좋았다고 하는데욧!

미술관을 함께 관람하며 받은 봉숭아 씨앗도 가정에 가져가 심으니 싹을 틔웠다고 매우 좋아하셨답니다 :)

미술관 관람 후에는 요즘 유행하는 네컷사진을 함께 찍으러 갔어요! 

네컷사진을 찍기 위해 머리띠와 선글라스도 끼며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고 해요~

함께 찍은 사진 한 번 구경해볼까요~~~

6월 20일에는 신체돌봄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실버pt를 전문으로 진행하는 

강사님과 함께 탁구공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은 "탁구공으로 이렇게도 활동할 수 있구나", "신체가 많이 둔해지기는 했구나"

"건강교육도 함께 하니 너무 유용하고 좋다" 등 신체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답니다!

7월에도 통합돌봄활동은 계속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복지관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앞으로의 통합돌봄 '젊은 우리'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