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관이 계속해서 이어지다보니,

급식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결식우려가 상당히 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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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은 월요일마다 일주일식단을 구성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 비대면 배달을 하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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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전달이다보니, 어르신들의 안부를

전화로밖에 물을 수가 없어 답답해요 ㅠ.ㅠ

어르신들도 하루빨리 밖에 나가서 시원한 공기 쐬고싶다고 하시네요

저희도 하루빨리 어르신들 만나뵙고 웃으면서 이야기하고싶어요

"어르신! 월요일에 꼭 오셔서 도시락 받아가세요!

마스크는 잘 하고 다니시지요?

식사는 입맛에 맞으세요? 괜찮으신가요?"

정말 친절한 우리 선생님들!

이런 마음을 알아주시고 어르신들도 항상!

"고생이 많다!

밥이 얼매나 맛있는지 모린다

내 월요일에 가꾸마~~"

하며 다정하게 얘기해주신답니다 ㅎㅎ

코로나가 사회적 거리를 두게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아주 찰싹 붙어있다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