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은발가꾸기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이용자와 봉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과 코로나19 예방 소독 지침을 준수하여 실시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시도해보는 사전 예약제 다소 혼잡하진 않을까 ?

마스크를 착용한 채 펌을 할 수 있을까 ? 

어르신들께서 순서를 지켜주실 까? 등

담당자의 많은 고민속에 진행되었는데요,

우려와는 달리 어르신들께서 약속한 시간에 거의 맞춰 오시고

순서도 잘 지켜주셨고, 봉사자분들께서도 어르신들 기다리실까

손이 보이지않는 빠르고 정확한 컷트와 펌 서비스를 제공해주셔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답니다.

코로나19 속 은발가꾸기...

9월에도 또 진행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