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여성의 빈둥지증후군 예방을 위한 에세이프로그램 '빈둥지에 꽃을 피우다'는

9울 비대면 에세이프로그램 7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참여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글을 작성하여

자원봉사자 감사편지에 함께 실을 예정입니다.

신규참여자는 지난 시간에 이어 '장소에 관한 에세이'를 읽고

느낀점 및 에세이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의 작품은 코로나19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과

집 근처 산책길을 좋아하는 마음을 함께 엮어낸 작품입니다.

솔직하고 정성스러운 작품에 감동했습니다.^^

에세이는 쓰는 사람, 읽는 사람 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매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에세이의 매력에 빠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