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둥지에 꽃을 피우다'에서 1년의 결실을 축하하기 위해

11월 25일(월) 출.판.기.념.회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1년 발자취를 동영상을 통해 시청하고 수료증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에세이 낭독회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에 가장 전달하고 싶은 작품을 선정하고 연습하여

떨리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작품을 읽었습니다.

이후 써클토크를 통해 '빈둥지에 꽃을 피우다에 참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내가 미래에 도전하고 싶은 일은?'이라는 질문에 돌아가면서 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만남' 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소통, 공감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습니다.

빈둥지에 꽃을 피우다 프로그램 참여자 여러분 1년 동안 에세이 작품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0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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