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올해 5월 19일 첫 어르신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그로부터 딱 5개월 후인 10월 19일 두번째 어르신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의 규제가 풀림에도 아직은 코로나19가 조심스러워 많은 인원이 다 함께 가진 못하였는데요,

얼른 코로나19가 없어져 내년 어르신 나들이는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를 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들러,

예전의 어촌마을이 어땠는지 눈을 보고 옛 집을 보며 어르신들의 추억을 회상하였고, 

고무줄 놀이를 하는 어르신, 예전 국민학교 시절의 교실에서 한 컷!!!  

식사도 맛있게 하고^@^ 

울산 대왕암공원을 들렀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는 어르신의 모습, 남자 어르신이 보는 풍경은 무엇일까요?

시원한 바다와 살랑살랑 부는 바람의 풍경이었습니다.

출렁다리의 길이가 실감이 가시나요? 무서워 ㅠㅠ 

 이쁜 나무 밑에서 다같이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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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서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나가니 기분전환도 되고 좋았다',

'바람을 쐬게 해준 복지관한테 고맙다' 등

정말정말 좋은 말들을 해주셔서 나들이를 계획한 저도 참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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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르신들께서 나들이 때의 좋은 감정을 쭉 간직하시고 늘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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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이진호

☎ 051-755-3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