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 새로운 가족이 등장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저희 직원들이 제일 필요로 했던 기관 차량 "모닝" 입니다.

그동안 기존 차량의 잦은 고장으로 인하여 승합차를 타고 좁은 골목을 누비던 직원들이었습니다!

그런 저희 직원들을 위하여 복지관의 법인인 로사사회봉사회에서 지원해주신 덕분에 "모닝"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였습니다.

9월 19일, 복지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법인 로사사회봉사회 대표이사 맹진학 라파엘 신부님께서

"모닝"이 앞으로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축복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저희 복지관 직원들이 "모닝"을 타고 수영구 곳곳을 누비며

지역주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

안전운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