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맘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효능감 및 자녀와의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감정동화제작공유 프로그램입니다.>

11월 20일(수)은  수정한 글, 그림을 마지막으로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팀 수행 정도가 상이하여 팀별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스스로 그림을 그린 팀은 "가사일도 못하고 새벽에도 그림그렸어요. 힘들어서 포기할뻔 했어요."

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였으나 끝까지 만족스러운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은 팀들은 자원봉사자가 수정한 내용들을 마지막으로 확인했습니다.

참여자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참여자들의 모습을 담은 멋진 동화책이 완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월 9일(월)에는 완성된 동화책을 바탕으로 '자녀들과 함께하는 감정동화책 나누기' 활동이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