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중년기 여성의 빈둥지증후군 극복을 위한 자존감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

"빈둥지에 꽃을 심다!"가 첫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1월부터 사업 홍보 및 대상자 접수를 시작하였으며,

3월 말, 드디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4월 10일(월) 첫 활동인 에세이 1회기가 진행되었답니다.

박희선 강사님과 대상자들이 첫 인사를 나누고

각자 살아온 인생에 대한 스토리와 함께 짧은 자기소개를 마친 후, 에세이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에세이란 무엇인가,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는가,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가..

강사님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 덕분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에세이가 조금 더 쉽게 다가올 수 있었습니다^^

"빈둥지에 꽃을 심다!"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중년기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에세이 활동이 주 프로그램이 되어, 에세이 작성부터 발간까지-

그리고 집단활동, 특강, 간담회, 사업평가회가 진행 예정입니다.

아직 자리가 있으니, 궁금하시거나 참여하고 싶은 분은 복지관으로 전화주세요^^

* 문의 및 접수 : 복지1팀 이지숙 선임복지사 (☎755-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