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록이 눈이 부시도록 푸르른 5월입니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설레는 초록색 이파리들이 온 힘을 다해 가지를 뻗어나가는 모습이

장하고 대견스럽고 보는 이를 행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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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자연이 주는 위대함과 소중함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고 있진 않은지 잠시만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보면 어떨까요?

여기 너무도 당연한 듯 보이지 않게 드러나게 않게 오랜동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은발가꾸기 봉사팀-수영구미용지회를 소개드릴까합니다.

복지관 설립이래로 오랜시간동안 월 1회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은발가꾸기 재능기부를

실천해 주고 계시는 손금녕,김명희,피영란,김보미,정순임,김영이,김윤자,김순자,정호영 등

9명의 미용사들의 아름다운 가위질과 손놀림에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재능을 나누고 나눔을 통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