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1월이 다가와 시니어봉사단의 마지막 공식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11월 13일은 고립가구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봤어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만들어볼 뿐만 아니라, 

이전 정서지원활동으로 진행한 컬러링북 진행사항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고립가구 대상자분들이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활동들을 봉사자와 함께 경험하면서

즐거움을 느끼시기도 하셨고, 봉사자에 대한 관심도 보여주셨답니다!

봉사자의 고립가구 대상자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과 관심으로 고립가구 대상자의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올해 마지막 모니터링임을 안내하고 활동소감을 나눴는데 

"다음년도에 보면 좋겠다", "함께 놀러가고 싶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주셨답니다.

2024년에는 조금 더 고립가구의 정서지지체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활동을 초점으로 해

진행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